목차
휴대용 선풍기 전자파, 목 선풍기, 손 선풍기, 넥밴드 선풍기
01
of 07
2021년 휴대용 목 선풍기 전자파 측정 결과
1. 개요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해 시중에 유통 중인 휴대용 목 선풍기 (넥밴드 선풍기)의 전자파 노출량을 측정
2. 측정 결과
① (측정제품) 소비전력, 전원 (배터리 용량) 등을 기준으로 다양한 유형의 제품이 포함되도록 10개 제품 선정
② (측정절차) 측정 제품에 대한 거리별 (밀착 ~ 15㎝), 주파수별 (1단 ~ 3단)로 인체보호기준 대비 전자파 노출량을 측정
※ 전기제품 전자파강도 측정기준 (국립전파연구원 고시)에 따른 측정방법 적용
③ (측정결과) 10개 제품 모두 전자파 인체보호기준 만족
– 전자파가 최대로 측정되는 밀착상태에서는 인체보호기준 대비 평균 8.9% 수준이며, 5㎝ 이격시 기준 대비 평균 2.4%로 낮아지고, 10㎝ 이상 떨어질 경우는 기준 대비 1% 미만 수준
02
of 07
2021년 휴대용 목 선풍기 전자파 노출량 측정 결과
1. 목 선풍기 거리별 전자파 측정 결과
2. 목 선풍기 주파수별 (1단 ~ 3단) 전자파 측정 결과
03
of 07
2018년 휴대용 선풍기 전자파 실태조사 결과
1. 개요
시중에 유통 중인 휴대용 선풍기의 전자파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2. 측정 결과
① (측정제품) 시판 중인 580여종 (온라인쇼핑몰 8월기준)을 모터 종류 (브러시 리스모터, 브러시드모터), 소비전력, 배터리용량을기준으로45개 제품 선정
② (측정절차) 모터 회전속도 (1단 ~ 3단)에따라 거리별 (밀착 ~ 10㎝), 주파수별로 전자파 세기 측정 및 해당 주파수 전자파인체보호기준 적용
※ 전자파강도 측정기준 (국립전파연구원 고시)에 따른 측정방법 적용
③ (측정결과) 45개 제품 모두 전자파 인체보호기준 만족
– 전자파가 최대로 측정되는 밀착상태에서는 인체보호기준 대비 평균 16.0% 수준이며, 5㎝ 이격시 기준 대비 평균 3.1%로 낮아지고, 10㎝ 떨어질 경우는 기준 대비 1.5% 수준
04
of 07
2018년 휴대용 선풍기 전자파 세기 측정결과
05
of 07
2022년 문제 제기
1. 기자회견 내용 (환경보건시민센터, 2022.7.26)
① 휴대용 손 선풍기와 목 선풍기의 전자파를 측정한 결과 고압송전선, 헤어드라이어 보다 높은 전자파가 검출
② 목선풍기는 어린이가 사용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안내 필요
2. 향후 계획
향후 과기정통부는 이번 환경보건시민센터의 손, 목 선풍기 전자파 측정에 사용된 제품에 대해 국내외 표준절차에 따라 전자파 세기를 측정하고 그 결과를 조속히 공개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생활제품 전자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음
06
of 07
2022년 8월 1일 결과 공개 추진
과기정통부, 휴대용 선풍기 전자파 관련 검증 본격 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하 ‘과기정통부’)는 7월 26일(화) 다수 언론이 보도한 휴대용 선풍기의 전자파 위험 우려와 관련하여 본격적으로 검증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환경 관련 시민단체인 ‘환경보건시민센터’는 7.26일 휴대용 목・손 선풍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 측정결과를 공개하고 위험성을 경고한 바 있으며, 과기정통부는 당일 설명자료를 통해 과거 (2018, 2021년) 실험 결과 (인체보호기준 충족)와 함께 동일 제품에 대한 검증에 나설 계획임을 밝힌바 있다.
우선 과기정통부 (국립전파연구원)은 7.27일.(수)까지 동일한 모델 (목선풍기 4개, 손선풍기 6개)을 확보한 후, 7.29일.(금)까지 해당 제품들의 전자파 측정을 실시할 계획이다.
측정은 국제 표준과 동일한 국립전파연구원 측정기준 (국립전파연구원고시 제2021-22호)과 방법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며, 인체보호기준 적합 여부 및 세부 측정 결과에 대해서는 8.1일.(월) 발표를 추진한다.
※ 국제전기기술위원회 (IEC)의 국제표준 (IEC 62233)은 가전기기와 이와 유사한 기기 주변에서 인체에 노출되는 자기장 평가방법 (주파수별 노출지수 평가방법)과 측정기기의 세부 규격을 정하고 있음
과기정통부는 “휴대용 선풍기의 전자파 안전에 대해 국민들의 우려가 크고, 상이한 측정결과로 인해 혼란이 우려되는 만큼 최대한 신속히 검증하고 결과를 발표하겠다”라고 강조하고, “향후에도 국립전파연구원 ‘생활속 전자파’ 누리집, 한국전파통신전파진흥원의 ‘전자파 안전정보’ 누리집 등을 통해 이번 측정 결과를 포함한 전자파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