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히스트리오 (Histrio,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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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요
플레이 인원 | 2 ~ 5 (Best : 4) |
플레이 시간 | 40분 |
사용 나이 | 10세 이상 |
게임 난이도 | 2/5 |
출시 연도 | 2016년 |
언어 의존도 | 적당한 텍스트로 참조표 등 필요 |
메카니즘 | 핸드 관리, 동시 액션 선택 |
작가 | Christian Martinez, Bruno Cathala |
그래픽 | Jérémie Fleu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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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배경
가상의 판타지 마을에서 플레이어들은 마을을 흥겹게 만드는 유랑극단이 됩니다. 왕국의 연극 축제에 온 나라의 유랑 극단이 모여들었습니다. 저마다 준비한 유쾌발랄한 희극과 심금을 울리는 비극을 선보이고, 조마조마하게 왕의 평가를 기다립니다. 수시로 기분이 오르락내리락하는 왕이 오늘은 어떤 연극을 보고 싶었을까요? 히스트리오는 유랑 극단의 극단주가 되어 극단의 배우를 모집하는 테마의 게임입니다. 배우를 모집하는 다른 경쟁 극단이 있기 때문에, 눈치 싸움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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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후기
일러스트와 컴포넌트가 화려한 게임으로 연극공연을 테마로 하고 있다. 입체 무대와 플라스틱 동전과 피규어는 게임을 더욱 화려하게 만든다. 눈치싸움을 해야하는 게임방식인데, 1 ~ 8까지의 숫자를 하나 고르고, 만약 혼자 골랐다면 그 곳의 카드를 다 먹을 수 있고, 다른 플레이어와 같이 골랐다면 그곳의 카드를 먹을 수 없는 대신 미션카드를 한장 받는 방식이다.
한턴이 끝날때마다 플레이어들이 선택하지 않은 곳에 카드가 한장씩 더 쌓여서 많은 카드를 먹을수 있는데, 이렇게 많은 카드가 쌓인곳은 누구나 탐내는 곳으로 서로 눈치를 보면서 선택할지, 조금 적게 먹는 다른 번호를 선택할지 고민해야 한다.
총 2시즌으로 나뉘어 게임이 진행된다. 각각의 시즌 마지막에 왕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 이때 왕의 기분이 희극인지 비극인지에 따라서 점수를 다르게 먹을 수 있다. 때문에 게임 중간중간 자신이 더욱 많이 보유하고 있는 배우카드에 맞게끔 왕의 기분을 바꿔줘야 한다.
2인플로 진행했는데, 아무래도 눈치싸움이 덜해서인지 조금은 밋밋한 게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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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기준
게임 룰 북을 읽을때 대체 무슨말인지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한번 플레이 해보니 그리 어렵지 않은 게임이었다. 초등학교 4학년 아이도 쉽게 이해하고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중간중간 왕의 기분을 바꾸거나 서로 눈치를 보면서 게임을 진행하진 않았다. 왕의 기분은 게임 시작할때와 큰 변화가 없었고, 중간중간 사용가능한 곡예사 카드도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그저 최대한 카드를 많이 모으고 수집하는 정도로 게임이 마무리 되었다. 아직까지 초등학교 4학년에게 이런 눈치싸움이나 경쟁은 조금 무리가 있어 보였다. 물론 게임을 몇 판 더 돌려보면 가능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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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 요약
1. 룰 북을 보고 기본 세팅을 한다.
2. 여행카드를 한 장씩 골라 비공개로 내려놓는다.
3. 카드를 공개하고 해당 여행지에 범선을 하나씩 놓는다.
4. 각 위치의 만남카드 액션을 해결한다.
5. 만남카드 더미에서 카드를 한장씩 각각의 위치에 놓는다.
6. 2 ~ 4 반복한다.
7. 만남카드 더미가 떨어지면 한 시즌이 종료된다.
8. 왕의 기분을 확인하고 점수를 계산한다.
9. 한 시즌 더 플레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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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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