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보드게임 티켓 투 라이드 10주년 기념 (Ticket to Ride 10th Anniversary,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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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요
플레이 인원 | 2 ~ 5 (Best : 4 ~5) |
플레이 시간 | 30 ~ 60분 |
사용 나이 | 8세 이상 |
게임 난이도 | 2.0/5 |
출시 연도 | 2014년 |
언어 의존도 | 게임 내 텍스트 없음 |
메카니즘 | 연결, 세트 컬렉션, 핸드 관리, 게임 종료 후 보너스, 경로 건설, 오픈 드래프팅 |
작가 | Alan R. Moon |
그래픽 | Cyrille Daujean, Julien Delv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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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내역
2014 | Golden Geek Best Family Board Game Nominee |
2014 | Golden Geek Best Board Game Artwork & Presentation Nomin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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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배경
7일동안 기차를 이용해 북미 지역의 가장 많은 도시를 여행하는 사람에게 백만 달러의 상금이 지급된다. 이제 모험이 시작된다. 티켓 투 라이드는 기차로 대륙횡단을 하는 게임이다. 북미 지역의 기차 노선을 이용해서 많은 도시를 여행하기 위해서 경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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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후기
티켓 투 라이드는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 게임이다. 현재까지 30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10주년 기념판은 96cm × 64cm의 엄청 크고 섬세한 일러스트의 보드판과 뛰어난 디테일의 기차모형을 포함하고 있다. 국내에도 바오밥을 통해서 판매되었다.

초등학교 4학년의 아이 친구들이 놀러와서 4인플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 게임을 몇 번 해 본 우리 아이는 쉽게 플레이 했지만, 이 게임을 처음 해 본 다른 아이들은 재미는 있다고 하는데, 조금 어려워 했다. 특히, 게임의 진행은 모두 이해했지만, 목적지 카드가 영어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기차를 어디에서 어디가까지 연결해야 하는지 감을 잡지 못해, 직접 카드를 보면서 몇 번씩 알려주곤 했다. 도시명이 한글이었다면 아이들이 좀 더 빠르게 적응 했을 것 같다. 그래도 아이들 모두 재미 있다고 하니 확실히 보드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 건 확실해 보인다. 또한 이렇게 친구들이 놀러왔을 때 접대하기에도 좋은 게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