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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셀레스티아 (Celestia,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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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요
플레이 인원 | 2 ~ 6 (Best : 5 ~ 6) |
플레이 시간 | 30분 |
사용 나이 | 8세 이상 (6세 이상부터 가능) |
게임 난이도 | 1.3/5 |
출시 연도 | 2015년 |
언어 의존도 | 게임 내 텍스트 없음 |
메카니즘 | 주사위 굴림, 배팅과 블러핑, 운걸기, 숨겨진 승점 |
디자이너 | Aaron Weissblum |
아트웍 | Gaetan Noi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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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내역
2016 | Tric Trac Nominee |
2016 | Juego del Año Recommended |
2016 | Gioco dell’Anno Nominee |
2015 | Jocul Anului în România Beginners Final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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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후기
플레이어는 비행선에 탑승한 모험가가 되어 Celestia의 도시들을 여행하며, 그들의 아름다운 보물을 복구해야 한다. 화사하고 이쁜 일러스트가 맘에 들어서 구입한 게임이다. 펀칭 후 조립해서 만드는 배 모형 또한 상당히 퀄리티가 좋아보인다.
보드라이프의 깔맞춤전략님의 동영상 설명을 본 후 2인플로 진행하였다. 의외로 게임이 일찍 끝나서 5번정도 플레이하게 되었다. 울 아이가 자기가 이길때까지 한다고해서 무려 5번이나 진행하게 되었다. 2인플이라 기장 1명, 승객 1명이라 조금은 쉽게 끝난것 같다. 사람이 더 많을 수록 재미있을거 같다. 나중에 3인플을 돌려봐야 겠다.
최대한 멀리가서 높은 점수를 먹어야 하는데, 과연 기장의 손에 들린 카드가 어떤건지 고민하게 된다. 그냥 적당히 점수를 먹을건지, 욕심을 부려 더 높은 점수에 도전 할건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 본인에게 유리한 특수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자신있게 ‘고’를 외치면서 진행을 하면 되는데, 이때도 다른 플레이어의 딴지를 받게 된다면 큰좌절을 맛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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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 요약
1. 플레이어 인원에 맞게 카드를 받는다. 2 ~ 3인 8장, 4 ~ 6인 6장.
2. 기장을 정하고, 다음 단계에 맞는 갯수의 주사위를 굴린다.
3. 주사위를 보고, 승객들은 다음 단계로 넘어갈지, 이번 단계의 보물을 먹을지 결정한다.
4. 기장은 주사위의 고난을 해결 할 수 있는지 밝힌다. (터보카드 사용여부는 기장이 결정한다.)
5. 이때 승객들은 특수카드를 사용하여, 자신을 보호하거나, 다른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6. 고난을 해결 했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고난을 해결하지 못했으면 맨아래칸으로 돌아간다.
7. 기장의 왼쪽 플레이어가 이제 기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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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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