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기 추천 순위 효과 가격 위치 전기세 필터 교환주기, 삼성, 샤오미, 위니아, 위닉스, 코웨이, 쿠쿠, LG, SK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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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평가 대상

소비자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공기청정기 8개 브랜드의 8개 제품 선정

※ 최근 3년 이내 공기청정기를 구입·사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 1,000명 대상 설문조사 (한국소비자원, 2022.2.)

1. 브랜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8개 브랜드

※ 8개 브랜드 : 삼성, 샤오미, 위니아, 위닉스, 코웨이, 쿠쿠, LG, SK매직

2. 제품선정

판매기준 표준사용면적 66m² 이상 ~ 99m² 미만, 필터식

※ 동일 업체에서 다수 제품을 판매하는 경우, 최신 제품 중 표준사용면적이 크면서 저렴한 제품으로 선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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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제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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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평가 항목 및 방법

소비자 설문조사, 소비자 상담사례 분석 결과 및 관련 기준 등을 바탕으로 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시험, 평가 항목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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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평가 (요약)

※ 종합평가표

그동안 사용했던 공기청정기는 오스틴에어, 에어오스위스, 위니아 에어워셔로 주로 공기청정기 보다는 에어워셔 위주로 사용했었다. 하지만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면서 위닉스 펫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게 되었다.

종합평가표를 보면 확실히 삼성 제품이 품질이 가장 우수해 보인다. 사용면적도 넓고, 성능도 가장 좋아 보인다. 하지만 가격이 조금 높다고 생각되면 위닉스 제품을 선택해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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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사용면적

▶ 모든 제품이 표시값 대비 90% 이상으로 관련 기준을 충족했음.

① 표준사용면적은 공기청정기 작동 시 집진에 의한 공기청정 효과 (미세먼지 제거성능)를 면적 (m²)으로 환산한 값으로, 소비자가 주로 사용할 공간에 적합한 용량의 공기청정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하며 제품 구입 시 우선 고려 요소임.

② 지름 0.3㎛ 크기의 미세입자 1 × 10⁸ ~ 3 × 10⁸개/m³가 존재하는 시험챔버 (약 30m³) 에서 공기청정기를 정격풍량 (최대풍량)으로 20분간 운전 후 제거된 미세입자의 농도를 측정해 표준사용면적을 산출한 결과, 모든 제품이 관련 기준 (표시값의 90% 이상)을 충족했음.

※ 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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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가스 제거, 탈취효율

▶ 6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 했음.

① 새집증후군 유발물질인 폼알데하이드, 톨루엔, 3대 생활악취의 원인이 되는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하이드, 초산 등 5개 가스의 제거, 탈취성능을 확인함.

– 시험챔버(8m³)에 10ppm 농도의 5개 가스를 각각 주입하고, 공기청정기를 정격풍량 (최대풍량)으로 30분간 운전 후 가스 제거율을 측정함.

② 5개 가스 평균 제거율은 모든 제품이 70% 이상으로 관련 기준을 충족했고 6개 제품이 87% 이상으로 ʻ상대적 우수ʼ, 2개 제품은 87% 미만으로 ʻ보통ʼ 수준으로 평가됨.

※ 관련 기준 : SPS-KACA002-0132 실내공기청정기 (한국공기청정협회 단체표준)

※ 6개 제품 : 삼성 (AX070B812SND), 위닉스 (APRM833-JWK), 코웨이 (AP-2021A), 쿠쿠 (AC-20T20FWH), LG (AS202NBHA), SK매직 (ACL-20U1C)

‣ 위니아 (WPA25D0XSW) 제품의 경우, 필터를 신규로 교체하면 유해가스 제거, 탈취효율이 약 17% 감소하는 현상이 발생함.

⇒ ㈜위니아는 외관 식별이 어려운 다른 제품(소형)의 필터가 혼입되어 배송되었으며, 2022년 1월 이후 구입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개별 연락 후 해당 모델에 적합한 필터를 무상 제공할 계획임을 회신함 (단, 제품 구입 시 포함된 필터는 제외).

※ 필터 교환문의 : ㈜위니아 고객상담실 ☎ 1588-9588

※ ʻ보통ʼ 수준으로 평가된 2개 제품 중 샤오미 (AC-M13-SC)는 5개 가스 제거율간 최대 편차가 52% 수준이었고, 위니아 (WPA25D0XSW)는 생활악취와 관련된 아세트알데하이드의 제거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최대 편차가 72%로 컸음.

※ 해당 제품은 2020년 4월 이전에 단체표준(CA) 인증을 받았으며, 동 시점 기준으로는 5개 가스 평균 제거율 70% 이상만 충족하면 됨.

※ 유해가스 및 생활악취 5개 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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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모드 미세먼지 제거성능

▶ 6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 했음.

① 자동모드는 실내 공기의 오염도를 스스로 감지하여 자동으로 풍량을 조절하는 설정으로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공기청정기 사용 시 ʻ자동모드로 사용한다ʼ는 응답율 (74.4%)이 가장 높았음.

② 제품별로 내장된 먼지센서의 종류, 오염정도에 따라 설정된 풍량 등의 동작 특성이 상이하나, 자동모드 설정 시 실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경우 이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농도를 일정 수준 이하로 손쉽게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이에 소요되는 시간이 짧은 제품일수록 고농도의 미세먼지에 노출되는 시간도 짧아져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할 수 있음.

– 고농도의 미세입자 (지름 0.3㎛)가 존재하는 시험챔버 (약 30m³)에서 공기청정기를 자동모드 설정으로 운전할 시, 미세입자 농도가 보통 수준으로 낮아질 때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측정함.

※ 오염도가 ʻ매우 나쁨ʼ 수준인 초기농도 (약 300㎍/m³)에서 ʻ보통ʼ 수준 (80㎍/m³) 이하로 떨어지는 시간 (환경부, 「대기오염 예측, 발표의 대상지역 및 기준과 내용 등에 관한 고시」 참고)

③ 시험결과, 6개 제품은 소요시간이 평균 9분 이내로 ʻ상대적 우수ʼ, 2개 제품은 18분 이내로 ʻ보통ʼ 수준으로 평가됨.

※ 삼성 (AX070B812SND), 샤오미 (AC-M13-SC), 위니아 (WPA25D0XSW), 위닉스 (APRM833-JWK), 코웨이 (AP-2021A), LG (AS202NB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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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 모든 제품이 관련 기준을 충족했음.

① 공기청정기의 주요 소음 발생원은 내장된 전동기 (모터 등) 및 송풍기이며, 실내에서 장시간 사용하는 제품 특성상 작동 시 발생하는 소음은 소비자의 제품 선택에 있어 중요한 고려 요소 중 하나임.

② 정격풍량 (최대풍량)으로 운전 시 발생하는 소음을 측정한 결과, 모든 제품이 55dB(A) 이하로 관련 기준을 충족했고, 제품별로는 표준사용면적이 가장 작은 샤오미 (AC-M13-SC) 제품이 46dB(A), 나머지 7개 제품은 49dB(A) ~ 53dB(A) 범위 수준이었음.

※ 사람이 귀로 느끼는 소음의 크기를 측정하는 단위로, 조용한 주택의 거실은 40dB(A), 조용한 사무실은 50dB(A), 보통의 대화소리, 백화점 내 소음은 60dB(A) 수준임 (환경부 국가소음 정보시스템).

※ KS C 9314 공기청정기 (「산업표준화법」)

※ 사람이 소음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최소 수치는 3dB(A) 수준임 (안전보건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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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 (구조 및 전기적 안전성) 모든 제품이 이상 없었음.

▶ (오존 발생량) 모든 제품이 안전기준을 충족했음.

▶ (필터의 유해성분) 모든 제품에서 살균제 성분 (CMIT, MIT, OIT) 검출되지 않았음.

1. 겉모양 및 구조

공기청정기는 흡입구, 송풍구, 전원코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유아 및 어린이의 손이 닿기 쉬운 환경에 설치될 수 있어 구조적으로 안전하고 손이 닿을 수 있는 부위에 누전, 감전의 위험이 없어야 함.

– 부상을 유발할 수 있는 날카로운 돌기 유무, 조립 이상 여부, 이취 발생 여부 등을 확인한 결과, 모든 제품이 이상 없었음.

2. 감전 위험성

누설전류와 절연내력 (감전 위험성) 시험을 통해 전기적 안전성을 확인한 결과, 모든 제품이 누전 및 감전의 위험이 없었음.

3. 오존 발생량

공기청정기를 정격풍량 (최대풍량)으로 24시간 운전 시 발생하는 오존량을 측정한 결과, 모든 제품이 안전기준 (0.05ppm 이하)을 충족했음.

※ KC 60335-2-65 공기청정기의 개별 요구사항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4. 필터의 유해성분

가습기 살균제와 공기청정기 필터에 함유되어 논란이 된바 있는 살균제 성분 (CMIT, MIT, OIT 등)에 대한 시험 결과, 모든 제품에서 불검출됨.

※ 미생물의 증식을 방지하는 물질로써, 환경부는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인 필터형 보존처리 제품에 CMIT, MIT 등의 사용을 제한, 금지함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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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시사항

▶ 표시의 정확성 및 의무표시사항, 모든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음.

1. 표시의 정확성

① 공기청정기는 「에너지이용 합리화법」에 따른 효율관리기자재로 표준사용면적, 연간 에너지 비용 등이 포함된 ʻ에너지소비효율등급라벨ʼ을 의무적으로 제품에 부착해야 하며, 표시값의 허용오차범위를 만족해야 함.

② 소비자는 제품에 표시된 라벨 및 표시값을 통해 제품의 성능 및 에너지비용 등을 확인하고 제품을 선택할 수 있음.

③ 표시의 정확성을 확인한 결과, 모든 제품이 관련 기준을 충족했음.

2. 일반 표시사항

공기청정기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전파법」에 따라 KC마크, 제품정보 등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하며 모든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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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

▶ 연간 유지관리 비용, 제품 간 최대 약 2배 차이 있었음.

공기청정기는 장시간 사용하고 주기적인 필터 교체가 필요한 제품으로, 유지관리 비용을 고려하여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음.

1. 제품별 에너지 비용

공기청정기를 정격풍량 (최대풍량)으로 하루 7.2시간 1년간 운전할 때 발생하는 제품별 연간 전기요금은 표준사용면적이 가장 작은 샤오미 (AC-M13-SC) 제품이 14,000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위니아(WPA25D0XSW) 제품은 26,000원으로 가장 비싸 최대 약 1.9배 차이가 있었음.

※ 사용시간 (7.2시간/일) 및 전기요금 단가 (1kWh = 160원)는 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에 따름.

2. 단위면적당 에너지 비용

제품별로 사용가능 면적 (표준사용면적)이 상이하므로 단위 면적(m²)당 에너지 비용으로 환산할 경우, 위닉스 (APRM833-JWK) 제품이 1m²당 연간 193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위니아 (WPA25D0XSW) 제품은 305원으로 가장 비쌌음.

3. 필터교체 비용

공기청정기의 주요 성능인 미세먼지 제거성능과 유해가스 제거, 탈취효율을 효과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주기의 필터교체가 필수적이므로, 교체주기 및 비용을 사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음.

– 제품별로 필터의 권장 교체주기는 최소 6개월 ~ 최대 14개월로 차이가 있었으며, 1년에 1회 교체 시 쿠쿠 (AC-20T20FWH) 제품이 54,200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SK매직 (ACL-20U1C) 제품은 120,000원으로 가장 비싸 최대 2.2배 차이가 있었음.

※ 필터교체 비용은 사용 환경 및 교체주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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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성

▶ 공기청정기 사용에 따른 CO2 배출량은 제품 간 최대 1.9배 차이 있었음.

공기청정기를 선택할 때 제품 가격, 유지관리 비용 등의 경제성과 더불어 제품을 사용할 때 소비되는 전력량에 상당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산출값), 에너지소비효율등급 등의 환경성도 주요 고려 요소임.

1. CO₂ 배출량

온실가스 감축 등 탄소중립 실천과 녹색제품의 보급 확대를 통한 환경문제 개선을 위해 제품에 표시를 의무화하고 있으며, 하루에 7.2시간 제품을 사용하는 조건에서의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산출 (1Wh = 0.425g) 한 결과, 시간당 14g ~ 26g 수준으로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음.

※ 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 실제 공기청정기 제품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아닌 계산식을 이용한 산출값임.

2. 에너지소비효율등급

에너지절약형 제품의 보급 확대 및 소비자가 효율이 높은 제품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표시를 의무화하고 있는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을 확인한 결과, 모든 제품이 표시등급을 충족했음.

※ 1등급에 가까운 제품일수록 에너지절약형 제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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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특성

▶ 제품별로 무게는 최소 7.3kg에서 최대 18.5kg 수준임.

▶ 제품별로 보유센서, 공기청정도 표시, 필터관련 알림 등 다양한 기능을 보유했음.

쿠쿠 (AC-20T20FWH) 제품이 무게가 7.3kg으로 가장 가벼워 상대적으로 쉽게 위치를 이동하여 사용할 수 있었고, 삼성 (AX070B812SND) 제품은 18.5kg으로 가장 무거웠음.

1. 운전모드

모든 제품이 자동, 수동 (풍량조절), 취침 운전모드 설정이 가능해 사용환경에 따라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고, 제품별로 무풍, 슈퍼청정, 집중 등 다양한 사용모드를 추가 선택할 수 있었음.

2. 보유센서

모든 제품이 먼지센서를 내장하고 있어 자동모드로 운전 시 실내 먼지 농도를 감지하고 풍량이 조절되었으며, 삼성 (AX070B812SND) 등 6개 제품은 가스 (냄새) 센서를 포함하고 있어 가스 오염도에 따라서도 풍량이 자동 조절되었음.

① 위닉스 (APRM833-JWK) 등 4개 제품은 조도센서를 보유하고 있어 어두울 경우, 액정 또는 각종 표시등이 자동으로 어두워지거나 꺼지는 기능이 있었음.

② 샤오미 (AC-M13-SC) 등 6개 제품은 필터 덮개 열림 센서를 보유하고 있어 덮개가 장착되지 않으면, 경고음이 발생하거나 작동을 멈추는 기능이 있었음.

3. 공기청정도 표시

모든 제품이 먼지센서 또는 가스센서로 감지한 실내 오염도를 색상으로 표시하는 기능이 있었고, 위니아 (WPA25D0XSW) 등 7개 제품은 미세먼지 수치를 표시하는 기능도 있어 실시간으로 실내 공기질 확인이 가능했음.

4. 필터관련 알림

모든 제품에 공기청정기 누적 운전시간 등을 계산하여 필터의 교체시기를 알려주는 기능이 있었고, 쿠쿠 (AC-20T20FWH) 등 7개 제품은 교체 후 리셋버튼을 눌러 필터 잔여량을 초기화할 수 있었음.

① 코웨이 (AP-2021A) 등 6개 제품은 필터의 남은 수명을 수치 또는 눈금으로 표시하여 필터의 교체시기를 미리 파악할 수 있었음.

5. IoT 앱 연동

LG (AS202NBHA) 등 6개 제품은 스마트폰 등으로 전용 앱 (App)과 연동하여 원격조작이 가능하였고, 실시간 공기청정도 등 다양한 정보 확인 및 기능 설정 등을 할 수 있었음.

6. 이동손잡이, 바퀴 등

SK매직 (ACL-20U1C) 등 7개 제품은 제품 상·하단에 손잡이 또는 바퀴가 있어 (LG 제품은 별도 구입 필요) 제품 이동이 용이하였고, 꺼짐, 켜짐예약, 먼지센서 감도조절, 오염표시 소등 등 제품별로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사용환경 및 선호도 등을 고려하여 구입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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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소비자 구매, 선택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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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사용 시 주의사항 및 관리 방법

1. 공기청정기 사용 시 주의사항

① 원활한 공기 순환을 위해 주변 (벽, 천장 등)과 충분한 간격을 두어 설치하고, 제품마다 공기흡입구, 배출구 등 구조가 다르므로 사용설명서를 참조하여 설치해야 한다.

② 공기청정기 주변에서 헤어스프레이 등 발화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공기흡입구 및 배출구 주위에 손이나 작은 물체를 넣지 않는다.

③ 청소 및 손질은 전원플러그를 반드시 뽑고 팬이 회전을 완전히 멈추면 실시하고, 제품 고장이나 감전의 원인이 되므로 직접 물을 뿌리거나 가연성 스프레이, 액체 세제 등을 이용하여 청소하지 않는다.

2. 공기청정기 관리 방법

① 효과적인 공기청정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설명서에 명시된 필터의 세척방법 및 교체주기에 따라 주기적으로 관리한다.

② 실내 오염도를 감지하는 센서에 먼지나 이물이 끼면 먼지 농도가 높게 감지될 수 있으니 면봉 또는 천을 이용하여 주기적으로 청소한다.

③ 음식 조리 중에 발생하는 기름 입자 등이 필터에 흡착되면 필터의 수명이 단축될 수 있으므로, 조리 중에는 주방 후드를 작동하거나 환기를 시켜 오염물질을 배출시킨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공기청정기 분리배출 방법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를 통해 수거 일정을 예약하여 배출하거나, 대형폐기물 신고필증 판매처 (편의점, 관할주민센터 등)에서 구입한 신고필증 부착 후 배출한다.

☞ 폐가전 수거예약센터 홈페이지 (콜센터 1599-0903)

※ 자세한 분리배출 방법은 환경부 모바일 앱 ‘내 손안의 분리배출’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